마이비, 멤버 주경 공개…한국무용 전공한 ‘낭랑18세’

입력 2015-08-18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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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마이비(myB)가 두 번째 멤버 주경의 사진을 18일 공개했다.

마이비 소속사 마루기획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주경의 이미지를 게재하고 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속 주경은 타이트한 크롭 티셔츠와 배기팬츠로 자유로운 느낌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승부욕 가득한 주경의 강렬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아울러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주경의 모습이 로드무비를 보는 듯한 인상을 준다.

마루기획은 “올해 18세인 주경은 12년간 한국무용을 전공해 여러 대회 및 콩쿠르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오랜 기간 춤을 전공해온 만큼 무대에서의 표현력이 남다른 것이 특징이다.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이비의 데뷔음반 ‘심장어택’은 18일 음반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티저영상 및 이미지는 마루기획 공식홈페이지(http://www.marooentertainment.co.kr/)와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OfficialmyB)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마이비의 데뷔 싱글 ‘심장어택’는 25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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