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주연의 영화 ‘돼지 같은 여자’의 한 장면. 사진제공|아이필름코퍼레이션
영화는 27일 개막해 9월10일까지 열리는 영화제의 비경쟁 신작 부문인 월드 그레이트에서 소개된다. ‘돼지 같은 여자’의 장문일 감독은 앞서 ‘바람피기 좋은 날’과 ‘행복한 장의사’로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 진출했고 이번이 세 번째 초청이다.
바다마을을 배경으로 총각 준섭을 두고 3명의 여인이 벌이는 쟁탈전을 그린 로맨스 장르로 9월10일 국내 개봉한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