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영화 ‘돼지 같은 여자’ 몬트리올영화제 초청

입력 2015-08-19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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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주연의 영화 ‘돼지 같은 여자’의 한 장면. 사진제공|아이필름코퍼레이션

연기자 황정음 주연의 영화 ‘돼지 같은 여자’가 제39회 캐나다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영화는 27일 개막해 9월10일까지 열리는 영화제의 비경쟁 신작 부문인 월드 그레이트에서 소개된다. ‘돼지 같은 여자’의 장문일 감독은 앞서 ‘바람피기 좋은 날’과 ‘행복한 장의사’로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 진출했고 이번이 세 번째 초청이다.

바다마을을 배경으로 총각 준섭을 두고 3명의 여인이 벌이는 쟁탈전을 그린 로맨스 장르로 9월10일 국내 개봉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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