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폭풍눈물 “넥센 히어로즈에서 사고치고 딴 짓하다…”

입력 2015-08-21 08: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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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 사진|방송캡처

‘슈퍼스타K7’ 길민세, 폭풍눈물 “넥센 히어로즈에서 사고치고 딴 짓하다…”

넥센 히어로즈 출신 길민세가 ‘슈퍼스타K7’에 출연해 화제다.

길민세는 2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1회에서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있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들은 “길민세가 누구야?”라며 참가자 길민세에 대해 궁금해했다. 심사위원 앞에 등장한 길민세는 “당진에서 온 길민세”라며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1년 들어갔다.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구단에서) 나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부상도 겹쳤고 안 좋은 일도 많았다. 사고치고 딴 짓하고 1년만에 방출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길민세가 제작진 앞에서 펑펑 우는 모습이 그려져 그의 사연에 궁금증을 더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7 길민세, 누구지” “슈퍼스타K7 길민세, 아 알겠다” “슈퍼스타K7 길민세, 슈스케 나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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