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칠레와인 테마 테이스팅&부페 행사

입력 2015-08-21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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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하 서울가든호텔)은 9월9일 ‘제2회 세계유명와인 테이스팅&뷔페’를 개최한다.

이번 ‘세계유명와인 테이스팅&뷔페’는 7월7일 파우스티노 와인을 주제로 열렸던 1회 행사에 이어 서울가든호텔에서 두 번째 열리는 행사다. 2회 행사의 테마는 칠레 와인으로 ‘콘차이토로 와이너리’의 마르케스 데콘차 와인을 소개한다.

콘차이토로는 세계 와인회사 중 최초로 미국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한 세계적인 와인 기업으로, 1997년 프랑스 샤토 무통 로쉴드의 바론 필립 가문과 조인트 벤처로 알마비바를 출시해 칠레 떼루아의 가능성을 세계에 알린 선구자다.

‘제 2회 세계유명와인 테이스팅&디너뷔페’에서는 마르께스 데 콘차 까베르네 소비뇽, 그란 리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그란 리세르바 까르미네르, 프론테라 틴토, 프론테라 블랑코 5가지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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