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뿔났다’ 루미코-노민우, 달달한 셀카…김정민 질투하겠네

입력 2015-08-21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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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코와 노민우가 서울투어를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아내가 뿔났다’ 녹화에서는 드림맨 노민우가 루미코를 위해 서울 투어를 준비했다.

두 사람은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며 여행 내내 두 사람의 셀카 사진을 남기거나 서로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사진을 찍는 등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루미코는 “남편은 늘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어서 남편이랑 같이 찍은 사진은 지루하다. 이렇게 다정다감한 포즈로 사진을 많은 사진을 찍은 것이 처음”이라며 기뻐했다.

이어 삼청동으로 향한 두 사람은 캐리커쳐 그리기, 서프라이즈 꽃다발 이벤트 등 본격적으로 서울투어를 즐겼다. 쉴 틈 없는 노민우의 데이트 코스에 루미코는 행복한 표정을 감출 수 없고…. 21일 밤 11시 채널A에서 공개한다.

한편 채널A ‘아내가 뿔났다’는 아내가 ‘이상형의 남자’인 드림맨과 가상의 부부로 살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남편이 몰랐던 아내의 속마음을 알게 해주는 부부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박미선-이봉원, 이혜정-고민환, 박해미-황민 부부, 김정민-루미코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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