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MBC 새 월화 ‘화려한 유혹’ 캐스팅

입력 2015-08-22 1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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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화려한 유혹’ 강일주역에 캐스팅됐다.

차예련은 우아한 기품과 미모를 겸비한 정치권의 신데렐라 ‘강일주’ 역할을 맡았다.

강일주는 강석현의 딸로 무서운 집념과 냉혹한 결단력을 갖춘 여성 정치인이다.

화려한 상위 1%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MBC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연출 김상협 제작메이퀸 픽쳐스)은 배우 차예련까지 최종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

MBC 월화특별기획 ‘화려한 유혹’은 ‘마지막 승부’, ‘메이퀸’, ’황금무지개’ 등을 집필하여 시청자를 사로잡아온 손영목 작가와 ‘7급 공무원’, ‘마마’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화정’ 후속으로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된다.

현재 배우 차예련은 중국영화 ‘쌍생영’의 영화홍보 및 무대인사를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 상태이며 또한 국내에서는 영화 ‘퇴마; 무녀굴’ 개봉까지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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