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김경훈, 신아영 설득 위해 무릎… “한 번만”

입력 2015-08-23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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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김경훈, 신아영 설득 위해 무릎… “한 번만”

‘더 지니어스’ 김경훈이 신아영에게 무릎을 꿇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9회전은 메인 매치 '호러레이스2'로 진행됐다.

이날 메인 매치에서 김경훈은 후반 들어 열세에 몰리게 되자 이준석과 연합을 맺어 게스트들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전략을 세우던 김경훈은 "아영 누나가 도와줬을 때가 전제다"고 밝혔다. 이에 이준석은 "왜 그러고 있냐. 가서 빌어라"라고 신아영을 설득할 것을 청했다.

그러자 김경훈은 신아영에게 다가가 "누나 한 번만 부탁드려요"라며 무릎을 꿇고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김경훈은 이준석과 데스매치 끝에 기사회생으로 생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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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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