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케이시 25일 데뷔싱글 ‘침대 위에서’ 발표…깊은 음색

입력 2015-08-25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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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타 엔터테인먼트가 신인 아티스트 케이시(Kassy)를 선보인다.

지난 5월 윤미래 '너의 얘길 들어줄게' 코러스로 참여하며 감각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선보인 케이시는 25일 정오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침대 위에서'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다.

데뷔곡 '침대 위에서'는 사랑했던 연인과의 이별 후 그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가 다시 돌아와 주길 바란다는 내용의 노래로 프로듀서 플로버와 케이시가 공동 작사·작곡했다.

케이시는 작사·작곡에 참여는 물론 깊은 음색으로 랩과 노래를 소화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가요 관계자들은 "외모 뿐 아니라 개성있는 음색과 음악성을 갖춘 케이시는 차세대 디바로서 성장을 기대케 한다"고 입을 모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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