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60주년 기념 특별 한식 메뉴인 송이버섯과 전복 갈비찜을 내놓고 뷔페 ‘더 킹스’에서는 호텔 창립년도와 같은 1955년생에게 점심 및 저녁 식사를 할인한다. 또한 펍바 ‘그랑 아’에서는 6인 이상 해피아워 이용 시 1명에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모기업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1955년 10월 ‘금수장’이란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60년 역사의 국내 토종 호텔 전문 기업이다. 현재 주요 도시 6곳에서 총 17개의 계열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1987년 프랑스의 호텔 체인 그룹 아코르사와 파트너쉽을 맺어 풀만, 노보텔, 이비스 등의 호텔 브랜드를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