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개관 60주년 기념 프로모션

입력 2015-08-25 14: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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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개관 60주년을 기념해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0일간의 행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인터내셔널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드셰프’에서는 60주년 기념 특별 한식 메뉴인 송이버섯과 전복 갈비찜을 내놓고 뷔페 ‘더 킹스’에서는 호텔 창립년도와 같은 1955년생에게 점심 및 저녁 식사를 할인한다. 또한 펍바 ‘그랑 아’에서는 6인 이상 해피아워 이용 시 1명에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모기업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1955년 10월 ‘금수장’이란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연 60년 역사의 국내 토종 호텔 전문 기업이다. 현재 주요 도시 6곳에서 총 17개의 계열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1987년 프랑스의 호텔 체인 그룹 아코르사와 파트너쉽을 맺어 풀만, 노보텔, 이비스 등의 호텔 브랜드를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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