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윤예희 “김일우와 며칠동안 한방 썼다” 고백

입력 2015-08-26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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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윤예희 “김일우와 며칠동안 한방 썼다” 고백

‘불타는 청춘’ 윤예희가 김일우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리산 둘레길로 여행을 떠난 김국진, 강수지, 윤예희, 김동규, 김완선, 김일우, 박세준, 박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 윤예희가 첫 등장했다. 윤예희는 김일우를 보자마자 “어머, 자기야”라며 반가움을 표했고 김국진에게도 “자기야”라고 불렀다.

이어 윤예희는 “과거 김일우와 한 방을 며칠 같이 썼다. 그런데 사이에 시부모님 같은 분이 한 분 계셨다. 양희경 언니가 함께 있었다”고 고백했다.

다른 출연진들이 “만약 그 분이 안계셨다면 (김일우와) 잘 됐을까”라고 묻자 윤예희는 “그럴 수도 있다, 오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불타는 청춘 윤예희 불타는 청춘 윤예희 불타는 청춘 윤예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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