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돌 맞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에 선물세트 전달

입력 2015-08-27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고희’를 맞아 푸짐한 생일잔치를 벌인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9월5일 창립 70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와 선물을 준비한다. 창립일인 5일 경기도 오산 뷰티사업장에서 창립 7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내 해외 전현직 임원, 거래처 관계자 등 300∼4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 해인만큼 규모 있는 곳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아모레퍼시픽의 역사를 기록한 아카이브 신축 개관식과 공로상을 전달하는 시상식도 열 계획이다.

창립 70주년의 하이라이트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준비한 선물 보따리. 서 회장은 국내외 임직원 1만명에게 특별한 선물 세트를 전달한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