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일주, 귀여움+댄디함 물씬 포토그래퍼 변신

입력 2015-08-27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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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일주, 귀여움+댄디함 물씬 포토그래퍼 변신

배우 지일주가 포토그래퍼로 변신했다.

지일주가 더셀러브리티 9월호를 통해 ‘사진이 취미인 사람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인터뷰 및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일주는 화이트 셔츠에 그레이톤 아우터와 팬츠를 매치, ‘가을남자’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날 그는 깔끔한 안경으로 스타일링하여 귀여운 ‘아이돌 비주얼’에 차분하고 지적인 매력까지 더하면서 소년미를 발산한다.

이번 촬영에서 지일주는 인터뷰를 통해 사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평소 촬영장에 본인의 카메라를 챙겨서 현장 스태프들을 직접 찍어주는 일이 가장 행복하다고 밝히는 등 사진과 사람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일주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경태’역으로 사랑받고 있다. 극 중 효정(이다인 분)의 연인이었지만 이별을 뒤늦게 후회하는 등 철없고 능청스럽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지일주의 화보 및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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