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컴백, 서지수 뒤늦게 합류… 완전체 컴백 예고

입력 2015-08-27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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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8인조 완전체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27일 러블리즈 소속사 측은 “오래 기다리셨죠? 러블리즈가 새 앨범 ‘Lovelyz8’으로 돌아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컴백 소식을 일리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덟 멤버의 뒷모습이 찍혀있다. 서로의 허리에 손을 두른 채 서있어 이들이 단단한 우정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데뷔 후 일곱 멤버로 활동했던 러블리즈가 처음으로 서지수를 합류시키며 여덟명 전체의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러블리즈는 앨범 발매 직전, 멤버 서지수가 억울한 누명에 휩싸이며 데뷔를 포기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서지수의 합류를 고심했고, 결국 이번 9월 컴백에 합류시킬 것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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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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