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만두, 꼭 가야하는 만두 맛집 3곳은 어디?

입력 2015-08-27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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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만두, 꼭 가야하는 만두 맛집 3곳은 어디?

‘수요미식회’ 만두 맛집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이연복, 오세득,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중국 만두편이 전파를 탔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편의방은 삼치를 넣어 만든 생선만두, 쫄깃한 피의 찐만두가 인기인 집이다. 생선만두의 가격은 7,000원이며 찐만두, 군만두, 물만두는 모두 6,000원이다. 황교익은 편의방에 대해 “주변에 말도 안하고 있었는데”라며 이 집이 유명세를 타는 것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홍연은 홍콩고급 식당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딤섬 맛집이다. 소룡포, 부추교자 등은 18,000원이며 군만두는 20,000원이다. 이날 홍진영은 “셀카가 잘 나오더라”며 가게 분위기를 엉뚱한 방식으로 칭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쟈니덤플링3호점은 중국만두를 전문으로 하며 이태원에만 1,2,3호점이 있는 맛집이다. 새우만두, 달걀부추물만두 등 다양한 만두가 있으며 가격은 대부분의 메뉴가 7,000원으로 저렴하다. 오세득은 “가격과 맛이 일치하지 않는다”며 만두의 맛과 저렴한 가격을 칭찬했고, 홍진영 역시 “비판할 필요가 없다”며 맛을 칭찬했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만두 수요미식회 만두 수요미식회 만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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