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정, 유노윤호 퇴소식 근황 공개 ‘도대체 무슨 사이?’

입력 2015-08-31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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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정이 군복무중인 유노윤호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탤런트 신소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민 끝에 혼자 소장하기에 너무 잘 나와서 투척! 군인이 너무 잘생긴거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신소정은 “역시 군생활도 최우수로 해버리는 대단한 녀석. 이날 우리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마지막까지 건강히”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 하나를 더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는 식당에서 짧은 머리를 하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살짝 그을린 그의 밝은 얼굴이 눈에 띈다. 또 따른 사진에서 유노윤호는 베레모를 쓰고 군인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달 21일 경기도 양주에 있는 26사단 불무리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유노윤호는 지난 27일 신병수료식에서 최우수 훈련병상을 받았다. 앞으로 자대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

사진|신소정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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