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원빈, 캠퍼스 잡지 표지 장식…싱그러운 매력 발산

입력 2015-09-03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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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원빈이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데뷔 이후 8년만의 단독 팬미팅을 성료하게 마친 그가 이번에는 잡지 ‘캠퍼스 플러스’ 표지모델이 되어 ‘더 멀리, 더 높이 날아오를 준비 된 배우 오원빈’ 이라는 주제로 진행 된 화보를 선 보였다.

공개 된 이번 화보에서는 흰 티와 베이지 치노 팬츠를 가디건과 매치 마치 집에서 있는듯한 느낌의 나른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표지를 장식한 컷에서는 새하얀 배경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한 컷은 마치 스케치북에 검은색으로만 그림을 그려놓은 분위기로 배우로서 발을 내딛는 그를 잘 표현 한 컷이 완성 되었다.

오원빈은 촬영 당일 정해진 컨셉에 맞춰 자유자재로 표정과 포즈를 지어내어 현장에 있는 스텝들에게 끈이지 않는 박수갈채를 받으며 진행 되었다는 훈훈한 후문이 전해졌다.

한편, 오원빈은 영화 ‘유정-스며들다’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검토 중 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지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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