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레드벨벳 “팀워크 키우면서 격한 안무도 소화”

입력 2015-09-08 16: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레드벨벳이 타이틀곡 ‘Dumb Dumb’ 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8일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The Red(더 레드)’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레드벨벳은 이번 타이틀 곡에 대해 “이번 활동을 위해 팀워크를 더 키운 것 같다. 안무가 격해서 체력적으로 부담도 있지만 멤버들끼리 으쌰으쌰하면서 열심히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포인트 안무는 로봇춤과 팔찌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연습을 상당히 열심히 했다. 서로 팀워크를 맞춰볼 수 있는 타이틀 곡이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Dumb Dumb’을 비롯해 팀명의 일부인 ‘Red’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의 음악 색깔을 담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밤 12시에는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The Red’의 전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타이틀 곡 ‘Dumb Dumb’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