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제 3의 사랑’ 측은 영화 개봉 날짜가 9월 25일로 앞당겨졌음을 알리면서 포스터와 스틸컷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송승헌과 유역비의 섹시미 넘치는 키스신을 담은 스틸컷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 두 사람의 달달한 백허그를 담은 장면도 눈길을 끈다.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송승헌 유역비의 모습이 묘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동명의 중국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제 3의 사랑’은 한국의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송승헌과 유역비가 각각 재벌 2세 린치정과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아 달달한 로맨스를 펼쳤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최근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화 ‘제 3의 사랑’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