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 기네스는 아일랜드 더블린에 양조장을 계약하고 1759년부터 본격적으로 기네스 맥주를 생산했다. 프로모션에서는 한정 메뉴인 ’아서 기네스 세트‘를 선보이고 정오부터 오후 5시시59분까지 기념 메뉴를 주문하면 ’기네스 퍼펙트 파인트‘ 한 잔을 추가 제공한다. 프로모션 한정 메뉴인 ’아서 기네스 세트‘는 기네스 퍼펙트 파인트 2잔과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즐겨 먹는 미트 파이인 코티지 파이로 구성했다.
부산 웨스틴조선의 오킴스 바는 1989년 국내 첫 아이리쉬펍으로 문을 열었고, 기네스 맥주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