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멜론라디오스타 DJ 발탁…‘눈이 빛나는 밤에’ 커밍 쑨

입력 2015-09-15 12: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7년만에 두 번째 솔로 앨범 ‘#리얼#(#REAL#)’ 로 돌아온 그룹 신화의 전진이 멜론라디오 스타DJ가되어 팬들을 만난다.

국내 NO.1 음악 사이트 멜론은 금일 오전, 전진의 DJ 발탁 소식을 알리며 멜론라디오 스타 DJ 전진의 ‘눈이 빛나는 밤에’의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서 전진은 “신곡 ‘와우와우와우’를 너무 사랑해주셔서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다”, “평소에 라디오 DJ를 너무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라디오를 통해 전진의 새로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DJ 발탁 소식을 전했다.

특히 전진은 신화와 전진의 비하인드 ‘흑역사’를되짚어 볼 ‘전진의 추억 파뤼’ 코너를 소개하며 “신화와 전진에게 가지고 있는 여러분의 추억을 그대로 담아 멜론 아지톡으로 올려주시면 ‘충재’가 되어 여러분과 함께 이야기 나누겠다”며 진행될 코너 일부를 소개했다.

또한 ‘눈이 빛나는 밤에’ 첫 방송을 기념하며오글거림을 표현한 사연을 받아 전진이 자신만의 느낌을 담아 소개해 줄 ‘고, 오글(GO, OGLE)’ 이벤트와 ‘전진 2행시 뽐내기’ 이벤트가9월 17일까지 멜론 아지톡에서 진행 중이다.

멜론 담당자는 “데뷔 후 17년 동안 한결 같은입담과 유머감각을 뽐내온 전진을 이번 멜론라디오 스타 DJ로 발탁하게 됐다”며 “청취자들이 많은 사연과 참여로 신화, 그리고 전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진과 직접 나누길 바란다”고말했다.

멜론 라디오 스타DJ 전진의 ‘눈이 빛나는 밤에’는 오는 22일과30일 정오에 공개되며 멜론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멜론라디오의 스타 DJ 서비스는유명 아티스트가 직접 DJ로 변신해 직접 음악을 추천하고 감춰놨던 끼를 발산하며 팬들에게 한 발짝 더다가설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3월 17일 채널 오픈 이래로 성시경, 버벌진트, 인피니트 성규, 김태우, 키썸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진행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