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혜림 “중국인으로 자주 오해 받아” 유창한 외국어 실력

입력 2015-09-15 1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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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혜림

‘비정상회담 혜림’


걸 그룹 원더걸스 멤버 혜림이 중국인으로 자주 오해를 받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4일 방송은 걸 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과 혜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재앙의 시작, 환경오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 중 혜림은 “내가 홍콩에서 14년을 살았다. 그래서 가끔 중국인으로 오해를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혜림은 즉석에서 장위안과 중국어 대화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기욤과 영어 대화를 나누는 등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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