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코리아오픈 출전 “좋은 경기력 기대”

입력 2015-09-15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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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코리아오픈

이용대가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

이용대는 유연성 등과 함께 2015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 복식 부분에 출전한다.

이번 이용대의 출전에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졌다.

이용대는 지난 13일 일본 도쿄 시부야구 센다가야 도쿄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15 일본오픈 배드민턴 남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용대는 2013년부터 유연성과 호흡을 맞추며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득춘 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은 이용대 코리아오픈 출전에 관련해 “올림픽 도전은 흐름이 매우 중요하다.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에서 계속 정상을 지키는 흐름을 올림픽까지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을 앞두고 이용대 유연성이 국내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용대의 출전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또 한 번 우승을 거머쥘 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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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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