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베이, 메가스톰 등 10월4일까지 운영

입력 2015-09-16 17: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 베이는 메가스톰, 야외 파도풀, 어드벤처풀 등 인기 야외시설을 10월 4일까지 운영한다.

용인시 환경센터의 폐열을 파크 난방에 활용해 파도풀, 유수풀 등 야외 풀장의 온도를 27도 이상으로 유지돼 가을에도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여름에 오픈한 복합 워터슬이드 메가스톰은 가을 들어 대기 시간이 줄어 이용이 편리해졌다. 실내시설과 야외 유수풀, 노천 스파 등은 10월 4일 이후에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 달 말까지 제휴카드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예매 시 본인에 한해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