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바다 vs EXID… 엄정화 노래로 한판 대결

입력 2015-09-19 1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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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바다와 EXID가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엄정화 노래로 대결을 벌였다.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지난 주에 이어 작곡가 주영훈 편으로 꾸며졌다. 1부 우승자 서문탁에 맞서 바다, EXID, DK, 장미여관, 김소현&손준호, 옴므 등이 대결을 벌였다.

바다는 433표를 받았다. EXID는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3연승을 이어갔다.

EXID는 엄정화의 ‘포이즌’을 선곡했다. 검은색 의상으로 통일한 멤버들은 섹시미를 방출했다.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바다는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선곡했다. 무대에 오른 바다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화려한 조명 아래 시원시원한 댄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이 어우러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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