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헤이 김유리, 정말 연인 사이였나 ‘11년 우정 의심의 눈초리’

입력 2015-09-20 1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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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헤이 김유리가 핑크빛 썸 기류를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해피투게더3)는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꾸며져 이홍기-후지이 미나, 김유리-오타니 료헤이, 최희-파비앙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료헤이 김유리는 자신들의 11년 우정을 공개했다. 김유리 료헤이 이야기에 유재석은 “두 분 혹시 사귀었던 적 없냐”고 물었다.

이에 료헤이 김유리는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다.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지만 출연자들의 의심은 계속됐다.

그러자 박명수는 “이러다 두 분(료헤이 김유리) 30분 후쯤 폭탄 발언할 것 같다”, 조세호는 “인교진 소이현 커플도 10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 부부 됐지 않나. 이 둘도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료헤이 김유리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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