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인나, 꿀 목소리로 일일 내레이션 참여! 기대 UP!

입력 2015-09-20 15: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유인나가 20일 잠시 자리를 비운 정혜영을 대신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의 일일 내레이션을 맡는다.

유인나는 그 동안 라디오 KBS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달콤한 목소리로 꿀 디제이 라는 별명을 얻었던 바 있다. 이에 유인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내레이션에 참여할 예정으로 기대감이 증폭된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 정혜영을 대신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그의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정혜영씨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비운 자리를 유인나씨가 훌륭하게 채워주셨다. 슈퍼맨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일일 나레이션에 참여해 주신 유인나씨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유인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96회는 오는 2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