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스, 데뷔 1주년 기념 일일카페 개최…뜻깊은 시간

입력 2015-09-21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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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밍스(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가 데뷔 1주년 기념 일일카페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밍스는 19일 강남 망고식스 가로수길점에서 데뷔 1주년 기념 일일카페와 미니 팬미팅을 진행했다. 밍스는 2014년 9월 디지털 싱글 ‘우리 집에 왜 왔니’로 데뷔했다.

이날 밍스는 음료수를 팬들에게 직접 전달해주고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일일카페를 진행했다. 또한 밍스는 일일카페가 끝난 후 데뷔 1년 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준 팬들과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미니 팬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데뷔 1주년 기념 미니 팬미팅에서는 사전에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팬들에게 의견 받아 Q&A이벤트, 너를 보여줘 이벤트 (밍스가 보여줬으면 하는, 해줬으면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벤트이다.) 등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팬미팅을 진행했다.

또한 밍스의 공식 팬클럽명 ‘비타밍’(비타밍은 밍스와 팬이 서로 비타민 같은, 활력소 같은 존재임을 의미한다.) 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데뷔 1년을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밍스는 신곡 녹음 등 새 음반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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