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 “로코나 액션 연기 도전하고 싶다”

입력 2015-09-22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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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전진이 연기에 또 다시 도전하고픈 마음을 드러냈다.

전진은 1998년 신화로 데뷔해 가수 활동과 드라마와 예능 다방면에서 활동을 해온 만능엔터테너로 맹활약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해왔는데, 또 욕심나는 장르가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는 “신화 활동하면서도 연기에 대한 욕심이 있었어요. 이번에는 가수 활동 열심히 하고 연기에 또 다시 도전하고 싶어요. 로맨틱 코미디나 멋진 액션 보여드리는 게 제 목표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7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전진. 아무래도 신화의 멤버로서 활동할 때와 솔로로 활동할 때 차이가 있을 텐데. 솔로로 활동할 때 어떤 점이 차이가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그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신화 멤버들과 같이 있으면 멤버들 덕분에 에너지가 생기는 부분이 있는데, 혼자 있을 때에는 제가 스스로 조절해야 하죠. 무대도 저 혼자 소화해야하니까 그런 부분에서 부담감도 많아요”라고 대답했다.

한편 전진에 대한 이야기는 9월 23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아리랑TV ‘Showbiz Korea’ Exclusive Date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리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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