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근황 공개… 다정한 모습으로 저녁식사

입력 2015-09-22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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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근황 공개… 다정한 모습으로 저녁식사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 근황이 전해졌다.

멕시코 출신 배우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저녁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와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사진 속에서 이병헌은 긴 머리와 검게 그을린 근육질 몸매를 보여주었다. 이민정은 출산 후에도 변치않는 미모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이병헌은 현재 미국에서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와 영화 ‘황야의 7인’을 촬영 중이다.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을 응원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병헌이 촬영 중인 ‘황야의 7인’은 서부 마을을 배경으로 7인의 총잡이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덴젤 워싱턴, 크리스 프랫, 에단 호크 등이 출연하며, 이병헌은 극 중 빌리 록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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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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