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나래 “이웃주민이 불법 도우미 오해해 경찰에 신고”

‘라디오스타’ 박나래 “이웃주민이 불법 도우미 오해해 경찰에 신고”

‘라디오스타’ 박나래가 불법 도우미로 오해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집에 홈파티를 위해 바(BAR)를 차렸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거실에 ‘나래BAR’라고 네온사인이 있다. 여러 조명 기구가 있어서 클럽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집에 술이 종류별로 다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보드카로 불 쇼도 보여주고 다음 날 해장국도 준비해준다. 아는 동생을 불러서 태국마사지도 해준다”며 “다시 밤이 되면 디스코볼과 사이키 조명을 틀고 춤을 춘다. 마지막 날에는 포토북을 제작해서 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밖에서 볼 땐 오해할 수 있다. 한 번은 이웃이 경찰에 신고를 했더라. 불법 노래방 도우미 영업을 한다고 오해해서 신고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나래는 “내 섹드립은 안영미와 달리 더럽다. 방송에 못 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