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6’ 아이비 “지나, 섹시한 줄만 알았더니 애교 넘쳐”

입력 2015-09-25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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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미 6’ 아이비 “지나, 섹시한 줄만 알았더니 애교 넘쳐”

가수 아이비가 후배 섹시 가수인 지나의 애교를 칭찬했다.

2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광화문 씨네큐브에서는 케이블 채널 패션엔(FashionN) '팔로우미 시즌6'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아이비, 지나, 황승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아이비는 "내 이름처럼 정말 끈질기게 살아 남았다. 새로운 두 MC들과 잘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나에 대해 "사실 섹시한 가수로만 알고 있었는데 애교가 흘러 넘친다. 촬영장 분위기를 잘 끌어올려 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팔로우 미6’는 지금 시기에 필요한 뷰티 정보를 전달하는 ‘지금 우리가 궁금한 뷰티’, 한가지 아이템을 집중 공략해서 파헤치는 ‘뷰티 완전 정복’,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들의 뷰티 노하우를 소개하는 ‘팔로우 허’ 등 다양한 코너로 새 단장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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