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어게인’서 영턱스클럽 무대… “감사하다”

입력 2015-09-25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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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 ‘어게인’서 영턱스클럽 무대… “감사하다”

가수 임성은이 영턱스클럽 무대에 눈물을 흘려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에는 영턱스 클럽이 18년 만에 재결성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송진아를 제외한 네 명의 멤버가 영턱스클럽을 재결성해 데뷔곡 ‘정’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무대를 위해 보라카이에서 왔다는 임성은은 끝내 눈물을 흘렸다. 그는 “무대 뒤에 있을 때 너무 행복했다. 이렇게 멤버들과 모여 무대를 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은 가요계 전성기였던 1995년과 1996년 활동했던 가수들의 무대를 다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성주와 정형돈, 씨스타 소유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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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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