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2’ 수아, 예지 꺾고 승리 “예지 언니, 나 안 좋아하는 거 같다”

입력 2015-09-25 2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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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가 예지와의 경쟁에 불만을 나타냈다.

25일 엠넷 '언프리티랩스타2' 3화에선 영구 탈락자 2명을 결정하는 일대일 배틀 미션이 방송됐다.

수아는 예지, 유빈과 대결을 벌였다.

특히 연습 과정에서 유빈과 예지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수아는 "예지 언니가 나를 안 좋아하는 거 같다"고 불만을 이야기했다.

이어 "나한테는 물어보는 것도 없고, 항상 유빈 언니하고만 말한다"며 "예지 언니와는 하고 싶지 않다"고 서운한 점을 지적했다.

대결 결과 유빈은 실시간 투표에서 세 명 중 가장 높은 표를 받았고, 585표 차이로 수아가 예지를 꺾고 승자가 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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