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엠넷 '언프리티랩스타2' 3화에선 영구 탈락자 2명을 결정하는 일대일 배틀 미션이 방송됐다.
수아는 예지, 유빈과 대결을 벌였다.
특히 연습 과정에서 유빈과 예지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수아는 "예지 언니가 나를 안 좋아하는 거 같다"고 불만을 이야기했다.
이어 "나한테는 물어보는 것도 없고, 항상 유빈 언니하고만 말한다"며 "예지 언니와는 하고 싶지 않다"고 서운한 점을 지적했다.
대결 결과 유빈은 실시간 투표에서 세 명 중 가장 높은 표를 받았고, 585표 차이로 수아가 예지를 꺾고 승자가 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