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누구니’ 김보성, 요리 대결 중 의리타령 ‘폭소’

입력 2015-09-29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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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누구니’ 김보성, 요리 대결 중 의리타령 ‘폭소’

'K밥스타-어머니가 누구니'에서 김보성이 요리 대결 중 폭소를 유발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SBS 추석 특집 프로그램 'K밥스타-어머니가 누구니'(이하 '어머니가 누구니')에서는 스타들이 자신의 가족과 함께 출연해 가족의 명예를 건 서바이벌 원격 조작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성은 평소 어머니가 자주 요리해줬던 '매운 수육 조림'과 '두부 명란찌개'로 추성훈과의 요리 대결에 나섰다.

대결에 앞서 김보성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요리 못한다. 평생 할 줄 아는 요리라고는 라면뿐이다"라면서 아들 김보성에 대한 걱정을 늘어놓았다.

김보성은 본격적인 요리에 들어가자 허둥대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그의 어머니는 요리 과정을 일러주며 도와주려고 했다.

하지만 김보성은 자신의 어머니의 말을 듣지 않고 "의리! 의리!"라고 허세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성의 어머니는 철없는 아들의 모습에 "그러니까 내가 연습하고 오자고 했잖아"라면서 답답함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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