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마녀사냥’, 9년 만에 한국 예능 단독 게스트 확정

입력 2015-09-29 2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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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마녀사냥’, 9년 만에 한국 예능 단독 게스트 확정

아유미 ‘마녀사냥’ 출연 예고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JTBC 관계자 측은 "아유미가 이날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 녹화에 단독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아유미는 지난 2006년 이후 약 9년 만에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되며 19금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마녀사냥’ 김PD는 “(아유미가) 방송 보고 나오고 싶다면서 연락이 왔다. 한국에는 이번 ‘마녀사냥’ 녹화 때문에 왔다가는거라고 했는데, 자세한 스케줄은 잘 모르겠다. 슈가로 활동할 때엔 어렸고 지금은 성인이 돼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겼다고 녹화 때 말하기도 했다”면서 “직접 출연 요청해주셔서 감사하다. 편하게 녹화에 임해주셨고, 방송에도 재미있게 나올 것 같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아유미가 출연하는 JTBC '마녀사냥'은 오는 10월 9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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