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이선균, 하정우처럼 미술도 하고 싶어 한다”

입력 2015-09-29 23: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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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이선균, 하정우처럼 미술도 하고 싶어 한다”

배우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을 폭로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선균은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 아내 전혜진의 영상편지가 방송됐다.

당시 영상편지에서 전혜진은 이선균의 '하정우 콤플렉스'를 폭로했다.

전혜진은 하정우가 연출하는 작품에 캐스팅 된 상태로 이선균이 집에서 하정우가 직접 그린 대본 표지를 홀로 따라 그리는 것을 봤다고 털어놨다. 또 전혜진은 "질투다"며 "하정우처럼 미술도 하고 싶어 하고 영화감독도 해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전혜진은 "특히 싱글인 것을 제일 부러워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선균은 "그래 넌 하정우랑 영화 찍어라"라며 "너나 나 좀 놔줘라"라고 답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선균 전혜진 부부는 5년 열애 끝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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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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