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폭우로 인해 비행기가 대거 결항되면서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첫날 래드카펫 행사에 스타들의 지각 사태를 빚을 것으로 보인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청팀은 항공편을 대신해 KTX로 대체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 6개 극장 41개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김해국제공항 (부산)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