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혜, ‘정글의 법칙’ 출국 모습 포착…정글 적응기 준비 완료!

배우 왕지혜의 사모아 출국 모습이 포착됐다.

왕지혜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왕지혜가 SBS '정글의 법칙-사모아 편'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며 "오는 10일 입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왕지혜는 배낭이 무거운듯 어깨를 움직여 고쳐 들고 있다. 정글에 적응하기 위해 완벽 무장한 듯해 기대감을 높인다.

왕지혜 옆에는 '사모아 편'에 함께 출연하는 가수 정준영도 있다.

'정글의 법칙-사모아 편'에는 왕지혜를 비롯해 비스트 윤두준 용준형, 정준영, 강균성, 이원종, 이상엽이 선발대에 합류, 후발대에는 박준형과 샘 해밍턴, 조동혁, 황치열, 베스티 해령이 나선다.

현재 방송 중인 니카라과 편 후속으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