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과거 문희준 좋아했다” 깜짝 고백에 초토화

입력 2015-10-04 14: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인영이 “과거 HOT 문희준을 좋아했었다”고 고백했다.

가수 서인영은 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HOT 문희준 팬이었음을 인정했다. 이날 MC신동엽은 “HOT 중 문희준 씨 팬이었을 것 같다. 머리도 문희준 씨와 똑같이 해서 다녔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서인영은 깜짝 놀라며 “어떻게 알았냐”며 “문희준 오빠를 좋아했다. 그런데 솔직히 HOT, 젝스키스 다 좋아했다. 어떻게 한 명만 좋아할 수 있겠어요. 다 잘생겼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마녀사냥’에는 HOT 출신 토니안,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