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유기견들의 러버가 되어주세요’ 캠페인 참여

입력 2015-10-05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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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현아가 유기견들의 친구로 나섰다.

현아와 유기견 입양 단체 ‘새아띠’가 함께하는 ‘유기견들의 러버가 되어주세요’의 캠페인은 클라이드앤의 기모데님시리즈인 ‘러버진+(RUBBER JEANS+)’ 출시를 기념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기모데님의 따뜻한 소재감에 이미지에 착안하여 버려지는 유기견들을 재 입양하는 장려캠페인이다.

현아는 팬들과 만나 캠페인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유기견과의 포토타임 및 사인회를 함께 진행하였으며, 광고촬영 당시 입었던 상품을 현장에서 옥션판매하여 수익금을 기부하고, 재능기부를 통해 유기견들을 돕는 단체인 새아띠에서 자체 제작한 에코백등을 현장 판매하였다.

한편, 클라이드앤은 이번 현아의 ‘유기견들의 러버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환원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수 현아는 컴백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로 공개 하루 만에 국내 6개 주요 음원 사이트 1위 자리를 휩쓰는 저력을 과시하며, 지난 13일 공식 솔로 앨범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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