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AOA 혜정, EDM 여신으로 파격 변신

입력 2015-10-05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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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AOA 혜정, EDM 여신으로 파격 변신

소녀시대 효연과 AOA 혜정이 남성 클러버들을 사로잡았다.

‘매시업’ 3화에서는 신입 크루들의 디제잉 실력을 테스트 하기 위한 1차 돌발 미션으로 '비트매칭' 평가가 진행됐다. 마스터가 제시한 20곡 중 3곡을 선정해 Mixset을 만들고 한 시간 뒤 실제 클럽에서 연습 없이 공연을 하게 된 것.

미션이 공개 된 후 클럽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효연은 "1차 미션부터 너무 하드코어다"라고 말했으며, 혜정은 연신 기괴한 신음소리(?)를 내며 미션 공연에 대한 부담감을 표현했다.

그러나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혜정은 대기실에서의 긴장된 표정과는 달리 온몸으로 비트를 타는 등 자연스러운 디제잉 모습을 보였으며, 이에 남성 클러버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클럽을 찾은 수많은 관객 앞에서 첫 미션을 선보이는 신입 크루들의 모습은 5일 밤 11시 SBS M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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