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이동휘·고경표·혜리, 촌티 벗고 부산 해운대 떴다

입력 2015-10-05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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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류준열·이동휘·고경표·혜리, 촌티 벗고 부산 해운대 떴다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류준열, 이동휘, 고경표, 혜리가 부산을 찾았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응답하라 1988’ 팀이 부산에 떴다. 지금은 잠시 응답하라 2015 버전으로 포즈 잡아볼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 이동휘, 고경표, 혜리가 부산 해운대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촌티 팍팍 내던 ‘응답하라 1988’ 스틸컷과 달리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방송은 올 하반기 편성돼 시청자를 찾아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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