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에 반하다'는 대학 동아리 '하나 더하기'의 폐쇄를 막기 위한 부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유쾌한 작품이다. 장희령은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동아리 부원 '기여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룹 엑소(EXO) 시우민, 배우 김소은이 함께 출연하며, ‘미안하다 사랑한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연출한 이형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장희령은 최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72초 드라마’ 시즌1, 2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한편, 삼성그룹이 제작하는 웹 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는 10월 말 삼성의 소셜미디어 채널과 유튜브, 네이버, 다음 등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JYP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