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연하 남자친구와 데이트 포착 ‘달달한 근황’

입력 2015-10-07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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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연하 남자친구와 데이트 포착 ‘달달한 근황’

미란다 커가 연하의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과 프랑스 파리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월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3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이날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25)과 함께 프랑스 파리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레스토랑에서 다정한 눈길을 주고받으며 식사를 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연하의 남자친구를 줄곧 응시하며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커플은 저녁 식사 후에도 손을 꼭 잡은 채 레스토랑을 빠져나오며 애정을 과시했다.

미란다 커의 6세 연하의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은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로 가장 어린 부자 CEO에 뽑힌 바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이후 그는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다양한 재벌 및 스타와 염문을 뿌려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사만사타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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