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화재사고…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인명피해 있나?’

입력 2015-10-08 0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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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화재사고…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인명피해 있나?’

용인 화재사고…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인명피해 있나?’
용인 화재사고…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인명피해 있나?’

용인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7일 밤 9시 35분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의 한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일어났다.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밤 11시 15분경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용인·수원 등 10여개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6∼8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큰 불길이 잡히는대로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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