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엔터 주가 하락세 전환…장기하♥아이유 열애설에 직격탄

입력 2015-10-08 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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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엔터 주가 하락세 전환…장기하♥아이유 열애설에 직격탄

가수 장기하와 아이유의 열애설에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8일 오전 디스패치는 장기하와 아이유의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두 사람이 주차장에서 만나 비밀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런 가운데 현재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전날 대비 3.19%P 하락한 7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로엔의 주요 아티스트인 아이유와 장기하의 열애설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들의 열애설에 대해 장기하의 소속사인 두루두루 amc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확인을 해봐야 하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기사에 대해서 처음 들었다.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면서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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