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ake Up (노 메이크 업)’은 꾸미지 않아도 예쁜 순수한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으며, MBC ‘무한도전 –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함께한 프로듀서 쿠쉬, 서원진과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해보자는 의견이 모여 다시 한 번 뭉치게 됐다.
지난 2월 발매한 프로젝트 앨범 ‘Young (영)’ 타이틀곡 ‘그냥’에서 함께한 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이 건반 세션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특히 현재 차트에는 임창정, 태연 등 음원 킹, 퀸들이 포진해 있어, 자이언티의 신곡이 대결구도에 어떤 영향을 줄 지 대중은 물론 음악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자이언티는 11월 6~8일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펼칠 단독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