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뇌졸중 등 유발 ‘위험한 코골이’

입력 2015-10-14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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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나는 몸신이다’

코골이를 대수롭게 여겼다간 진짜로 큰 코 다친다. 코골이는 뇌졸중, 고혈압 등 각종 질병의 원인 중의 하나이며, 심한 경우 자신의 코골이 소리로 난청이 될 수 있는 수면질환이다.

신홍범 신경정신과 전문의는 코골이를 유발하는 막힌 코를 뚫는 코 세척 방법을 직접 보여주며 “매일 이를 닦듯 코도 세척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김호선 한의사는 종이테이프 2장만으로도 손쉽게 코골이를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게스트로 출연한 연기자 이정용은 “심한 코골이 때문에 신혼 초부터 지금까지 각방을 쓰고 있다”고 고백한다. 수술까지 고려했다는 그는 두 전문의가 알려준 대로 스튜디오에서 체험한다. 20년 넘게 골아온 이정용의 코골이 정도는 얼마나 줄어들었을까.

방송은 밤 11시.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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