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동원-정우영 ‘우리가 첫 골 합작의 주인공’

입력 2015-10-13 2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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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정우영 ‘우리가 첫 골 합작의 주인공’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 평가전 대한민국과 자메이카의 경기에서 한국의 지동원이 전반전 35분 정우영(8)의 코너킥을 헤딩으로 첫 골을 터뜨리고 기뻐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주 치러진 쿠웨이트와의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최근 A매치 3연승 및 2차 예선 4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 한국(53위)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FIFA랭킹 57위인 자메이카는 지난 7월에 열린 북중미 골드컵에서 멕시코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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