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업텐션, 여심 흔드는 박력 퍼포먼스 ‘반할 만 해’

입력 2015-10-13 2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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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업텐션, 여심 흔드는 박력 퍼포먼스 ‘반할 만 해’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UP10TION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이 ‘더 쇼’ 에서 다이나믹한 입체 퍼포먼스로 차세대 아이돌의 면모를 증명했다.

13일 10인조 신예그룹 업텐션은 SBS MTV ‘더 쇼 시즌4’ 에서 타이틀곡 ‘위험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업텐션은 소년미가 느껴지는 파란 색상의 스웻수트를 입고 눈에 띄게 등장했다. 업텐션은 차원이 다른 입체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을 보내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데뷔곡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엑소(EXO) ‘으르렁’ 등을 작곡한 신혁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위험해’는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가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세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10명의 각기 다른 매력들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업텐션은 데뷔 앨범 ‘一級秘密’ (일급비밀)의 타이틀곡 ‘위험해’ 로 오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MTV ‘더 쇼 시즌4’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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